프리랜서 · 진입 난이도 1/5 · 월 수익 월 50~250만원 (예약 회전수 의존)
단기숙소(에어비앤비) 청소 대행 부업 — 호스트 위탁 정산
에어비앤비·스테이폴리오 호스트의 체크아웃 청소를 회당 단가로 위탁 받는 부업입니다. 진입 장벽이 낮은 대신 짧은 시간 안에 표준 청소를 정확히 해야 합니다.
업데이트: 2026-05-13
⚠️ 본 가이드는 일반 정보 제공이며 세무·법률 자문이 아닙니다. 반복적·정기적 청소 수익은 사업소득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으니, 활동 규모가 늘기 전에 사업자 등록과 세무사 상담을 권장합니다.
에어비앤비·스테이폴리오·야놀자 등 단기 숙박 호스트는 체크아웃 후 다음 체크인까지 짧은 시간 안에 청소·정비를 마쳐야 합니다. 호스트 입장에서는 1년 내내 반복되는 일이라 외부 청소 인력에게 위탁하는 사례가 많고, 회당 단가로 정산하는 부업 시장이 형성돼 있습니다.
특별한 자격증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대신, 4~6시간의 짧은 시간 안에 호텔급 정리 수준을 맞춰야 하고 후기 영향이 커서 책임 부담이 큰 부업입니다.
수익 구조 — 회당 정산
- 회당 단가: 1실(원룸·투룸 기준) 3~7만원, 대형(20평 이상) 7~15만원
- 성수기·심야·당일 요청은 할증 (1.2~1.5배)
- 정산 주기: 호스트 직접 송금 또는 위탁업체 월 단위 정산
- 월 수익 예시: 일 2건 × 5만원 × 25일 = 약 250만원
- 일 1건 × 4만원 × 15일 = 약 60만원
- 교통비·소모품비는 별도 정산 또는 단가에 포함
호스트와 정산 모델
1) 호스트 직거래
- 에어비앤비 호스트 카페·네이버 카페·당근마켓에서 직접 모집
- 회당 단가 협상 → 카카오톡·문자로 청소 일정 공유
- 정산은 회당 즉시 송금 또는 주 1회 정산이 일반적
- 체크아웃 시간·체크인 시간을 미리 확인해 작업 시간 확보
2) 청소 대행 위탁업체 소속
- 위탁업체가 호스트 계약을 묶어 청소사·청소팀에 배정
- 수수료 10~30%를 위탁업체가 가져가는 구조
- 스케줄 관리·소모품 공급·민원 대응을 업체가 처리
- 초기 진입자에게 안정적이지만 회당 단가가 낮아짐
3) 본인이 청소 팀을 운영하는 형태
- 여러 명의 청소사를 묶어 다수 숙소를 동시 관리
- 사업자 등록·세무·인력 관리 부담이 커짐
- 사실상 소규모 청소 업체 창업에 해당
작업 시간 — 체크아웃부터 체크인까지
- 표준 체크아웃: 오전 11시, 체크인: 오후 3~4시 (작업 가능 시간 약 4~5시간)
- 1실 청소 표준 시간: 1.5~2.5시간 (원룸 기준)
- 세탁·건조까지 포함하면 4시간 이상 필요한 사례 다수
- 성수기·연속 예약 시 호스트가 외부 세탁 업체에 분리 의뢰
- 기차·KTX 이동 게스트 등 체크아웃·체크인 사이 시간이 짧은 경우 별도 협의
청소 표준 체크리스트
- 침구 교체: 시트·이불커버·베갯잇 전량 교체 + 세탁
- 수건: 욕실용·세안용·발수건 분리, 얼룩 확인
- 욕실: 변기·세면대·샤워부스·바닥 배수구 청소
- 주방: 가스레인지·전자레인지·식기·싱크대 — 음식물 잔여물 점검
- 쓰레기 분리: 일반·음식물·재활용 분리 배출
- 어메니티 보충: 샴푸·바디워시·티슈·세탁 세제·생수
- 냄새·환기: 30분 이상 창문 개방 또는 공기청정기 가동
- 최종 점검 사진을 호스트에게 카카오톡 전송
도구·소모품 분담
- 기본 청소 도구(청소기·걸레·세제): 보통 호스트가 숙소에 비치
- 소모품(샴푸·티슈·세제·생수): 호스트 부담이 일반적
- 특수 약품·살균 스프레이: 청소사 본인 부담인 경우도 있음
- 세탁: 숙소 내 세탁기 사용 vs 외부 세탁업체 위탁
- 도구·소모품 정산은 계약 시 명확히 — 분쟁의 주요 원인
알레르기·반려동물 룸 — 별도 가산
- 반려동물 동반 허용 숙소는 털·냄새·배변 흔적 별도 처리
- 알레르기 민감 게스트(아기·천식)용 숙소는 무향 세제·HEPA 청소기 사용
- 곰팡이·해충 발견 시 호스트 즉시 보고 — 청소 범위 밖
- 흡연·식음료 얼룩 등 손해는 호스트·게스트 분쟁 — 사진으로 증빙
- 추가 작업 단가: 회당 1~3만원 가산이 일반적
사업자등록 — 언제 해야 하나
1~2건 단발성 청소는 기타소득 또는 사업소득 신고만으로도 가능합니다. 그러나 매주·매월 반복적으로 동일 호스트의 청소를 맡거나, 여러 숙소를 동시 관리하면 '계속·반복적 영리 활동'으로 보아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. 이 경우 사업자 등록이 사실상 의무에 가깝습니다.
- 단발성·소액(연 300만원 이하): 기타소득 — 22% 분리과세 선택 가능
- 정기 위탁·다수 숙소 관리: 사업소득 — 사업자 등록 권장
- 업종 코드: '청소업(건물 청소)' 또는 '기타 사업지원서비스업'
- 간이과세: 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 (2024년 이후 기준)
-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해당 여부도 확인
- 출처: 국세청 (nts.go.kr) · 홈택스 (hometax.go.kr)
종합소득세 신고
- 신고 시기: 매년 5월 1~31일
- 사업소득자는 매출 - 필요경비로 사업소득 산출 후 합산
- 필요경비: 교통비·세제·세탁비·청소 도구 감가상각·통신비
- 원천징수: 호스트가 사업소득 3.3% 또는 기타소득 8.8% 원천징수하는 경우
- 위탁업체 정산은 사업소득 3.3% 원천징수 후 입금되는 사례가 많음
- 본업 근로소득이 있다면 합산되어 세율(6~45%)이 오를 수 있음
💡 청소 일정·정산 내역·소모품 영수증을 월별로 정리해두면 5월 종소세 신고가 훨씬 수월합니다. 카카오톡 메시지·송금 내역도 증빙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.
안전사고와 분쟁 책임
- 청소 중 본인 부상: 산업재해보험 미가입 프리랜서는 본인 부담 — 별도 상해보험 권장
- 숙소 기물 파손: 청소사 본인 책임이 원칙 — 청소 전 사진으로 상태 기록
- 분실물 보관: 호스트 인계 후 사진 증빙 — 직접 처리 금지
- 소비자분쟁: 게스트 후기 분쟁은 1차 호스트가 응대, 청소사 책임은 계약 범위 내
- 위탁업체 소속이면 업체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확인
- 근로계약 vs 도급계약 — 계약 형태에 따라 4대보험·퇴직금 적용이 달라짐
수입 예시 — 월 단위
- 원룸 1실 × 회당 4만원 × 월 15회 = 60만원
- 투룸 1실 × 회당 6만원 × 월 20회 = 120만원
- 원룸 3실 동시 관리 × 회당 4만원 × 월 45회 = 180만원
- 성수기(7~8월·12월) 할증 시 월 250만원대 가능
- 비수기(2~3월·11월)는 30~50% 감소가 일반적
공식 채널·참고
- 에어비앤비 호스트 자료: airbnb.co.kr/host
- 스테이폴리오 호스트: stayfolio.com
- 사업자 등록·세금: 국세청 홈택스 (hometax.go.kr)
- 근로기준법·산재보험 자료: 고용노동부 (moel.go.kr) · 근로복지공단 (kcomwel.or.kr)
- 소비자분쟁해결기준: 공정거래위원회 (ftc.go.kr)
⚠️ 청소사·호스트 간 분쟁은 후기·재방문에 직결됩니다. 작업 전·후 사진을 매번 남기고, 회당 단가·도구·소모품 분담을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명문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관련 계산기
자주 묻는 질문
- 사업자등록 없이 계속 청소 부업을 해도 되나요?
- 1~2건 단발성은 가능하지만, 매월 반복적으로 다수 숙소를 청소하면 '계속·반복적 영리 활동'으로 보아 사업자 등록이 필요합니다. 미등록 상태가 길어지면 가산세와 세무조사 위험이 있으니, 정기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등록을 권장합니다.
- 회당 단가는 어떻게 정하나요?
- 지역·평수·작업 시간·반려동물·세탁 포함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. 원룸 기준 3~5만원, 투룸 5~7만원이 일반적이며 성수기·심야·당일 요청은 1.2~1.5배 할증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.
- 청소 중 기물을 파손하면 누구 책임인가요?
- 원칙적으로 청소사 본인 책임입니다. 작업 전 숙소 상태를 사진으로 남기고, 위탁업체 소속이라면 업체 배상책임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개인 활동이라면 별도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을 검토할 만합니다.
- 현금으로 받은 청소비도 신고해야 하나요?
- 신고 대상입니다. 호스트가 사업자라면 호스트 측에서 비용으로 처리하면서 청소사 인적사항을 함께 신고하기 때문에, 현금 수령이라도 국세청 자료에 포착될 수 있습니다.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합산해 신고하시기 바랍니다.